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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LG Gram 17 Pro 17ZD90SP-GX79K 24년 04월 16일 LG GramPro 17인치를 구매했습니다. 원래 12년을 쓰던 LG X-Note N550제품을 쓰고 있었고 노트북을 바꿀 때가 되었고, 베젤쪽에 화면이 갈라지기 시작해서 이 참에 새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LG X-Note N550의 사양을 대략적으로 작성하면 운영체제는 윈도우7이였다가 운영체제가 너무 오래써서 그런지 윈도우10으로 자동 업데이트가 되었고 화면크기는 15.6인치, CPU는 인텔에 코어i5-3세대로 듀얼(2)코어, 램은 DDR3, 4GB, HDD는 750GB였습니다.하드도 5~6년 쓸때 쯤 한 번 나간적이 있었는데 중요한 자료가 너무 많아서 256GB로 교체해서 연명해서 총 12년을 쓰게 되었습니다.구입을 하니 한컴 오피스 벨류팩과 무선마우스가 함께 동봉되어 왔습니..
상변선생 - TS#1 (Ver1.1 2021.11.12) 오늘 올릴 글은 Skyedu(스카이에듀)에서 가르치시면서, 탑라인출판사의 1인 출판사을 운영하고 있으신 상변선생님의 TS#1강의에 대해 작성을 해보고자 한다. 상변선생(윤상범)님을 알게 된 것은 처음 반석출판사에서 나온 [로그인 1318 영문법]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그 이후에 [Untochable : 수능영어 기출유형으로 터잡기]란 책도 구입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그 이후에 박희성 선생님의 [에몽의 영문법 재발견]이란 "시너지 효과를 위한 추천 도서"에 다시 한번 [로그인 영문법 1318]이 언급되었다. 우선 기본적인 것은 이 정도로만 언급하기로 하고 TS#1은 Topline Syntax(탑라인 신택스)의 약자로 #1은 기본에 해당하는 강의로 보면 된다. 이 강의를 추천하고 하고 싶은 대상은 1. 명..
무적의 문장기호5[무문5], 박상준 선생님 (Ver. 1) 오늘은 티스토리에 제대로 된 포스팅을 하는 글이 될 것이다. 최근 올린 글들은 이글루스에 포스팅했던 글 들을 옮겨왔는데 제대로 된 글을 작성할지 걱정이다. 해석이론 저자 박상준 선생님의 새로운 신작 [무적의 문장기호5] 즉, 무문5라는 책과 컨텐츠에 대해서 작성하고자 한다. 본격적으로 작성하기 전에 [무적의 문장기호5] 책을 받는데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잉글리시비주얼에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고객센터의 전화는 되질 않아서 카톡으로 문의를 남겼는데 하필 CJ대한통운의 물량대란이 터져서 책을 신청하고 딱 일주일만에 받았다. 책의 상태도 아래 부분이 파손되어서 어찌할 수 없이 그냥 강의를 듣고 읽어보기로 했다. 보통 영어책을 읽을 때 나만의 신조라면 "책이 닳도록 읽자, 독서백편의자현 [讀書百遍義自見],..
영문법 다시 읽기 : 명사편 먼저 이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어디서 부터 작성해야 할지 모르겠다. 오늘 갑자기 택배 문자가 하나 오고 놀라움을 경치 못한 것도 있었고 미리 알리지 못한 잘못 또한 있었던 것 같다. 영어 문법 국내 서적 중에서 영어공부를 하는 학습자가 두고 두고 소장하며 볼 만한 책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책 하면 박영재 선생님의 도서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는 박영재 선생님이 쓰신 책 모두 소유를 하고 있기도 하고, 책이 나올 때마다 주변 후배들에게도 추천하면서 선물로 주는 책 또한 박영재 선생님의 책이다. 영문법 다시 읽기 시리즈 중에 명사편이 불과 몇 달 전에 출판 되어서 바로 구매해 대략 10권 정도 더 사서 후배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어쩌면 책을 읽고 바로 바로 작성했어야 할 서평을 일 때문에 작성하지 못한 탓도..
하상호 [생각문법] vs. 박영재 [영문법 다시 읽기]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해보았다. 실로 오랜만에 책과 관련된 포스팅을 해본다. 오늘은 하상호 선생님의 [생각문법]이란 책과 박영재 선생님의 [영문법 다시 읽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자 한다. 처음 하상호 선생님의 [생각문법]이란 책은 2012년 초에 알게 되었다. 그 때는 출판사도 로 딱 시제와 관련된 부분만 다루어졌다가 2년이 흐른 2014년에는 이란 출판사로 이름이 바뀌었고 동사편인 시제&상, 서법&태가 1~2권으로 출간 되기 시작했다. 그 이후에는 3권인 명사편, 문장편이 출간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 4권의 소식이 깜깜 무소식이였다가, 한 번은 4권에 대한 문의를 하려고 3년 전에 이메일로 문의를 한 적이 있더랬다. 그 당시에는 선생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 동안 집필을 못하는 바람..
영문법 다시 읽기 : 준동사 박영재 오늘은 [영문법 다시 읽기 : 준동사(부정사, 동명사, 분사)]편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먼저 저자 선생님은 박영재 선생님이다.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하기에 앞서서 박영재 선생님을 온라인 상에서 알게된 계기가 있었는데 모 영문법 책에 대한 개념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다가 알게 되었다. 다른 책의 저자가 주장한 내용이 신빙성이 떨어지고 약간의 약파는 듯한 뉘앙스들이 은근히 짙게 깔려있었는데 박영재 선생님과 그 부분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다가 선생님께서 [영문법 콤플렉스 벗어나기]라는 책을 보내주기 시작하면서 알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이 책 외에도 [오답의 역설 TOEIC 문법 사용설명서], [영문법 다시 읽기 : 동사편]에 이은 이번 두 번째 책까지 전부 갖고 있다. [영문법 다시 읽기 : ..
영어동사사전-이기동 교수님 오늘 올리는 포스팅은 앞서 예고를 했고 이 포스팅에 대해 꽤나 자세하게 올리시는 분들이 없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 책에 대한 포스팅은 워낙 보기 드물뿐만 아니라 이걸 보고 공부하는 사람 자체가 보기 힘듭니다. 이기동 교수님의 [인지문법에서 본 영어동사사전]을 한번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먼저 여러분들은 영어공부를 할 때 동사의 쓰임 Usage에 대해 얼마나 잘 활용하시나요? 예를 들어 동사의 구조를 안다던지, 독해를 할 때 동사만 봐도 어떤 구조로 이어질지 예측이 가능하다던지, 영작을 할 때 흔들림 없이 에세이를 쓸 수 있는지 많은 것들을 작성할 수 있지만 이 정도로 작성하기로 합시다. 보통 영어공부를 하다보면 동사의 운용에 대해 굉장히 힘들어하는 학습자들이 많을 것입니다. make라는 동사에 대해서..
이기동 영어 교수님 서적 인지언어학에 관심있는 영어학습자, 또는 전치사와 관련된 영어 서적을 하면 떠올리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영어전치사 연구의 저자 이기동 교수님입니다. 이기동 교수님의 저서는 영어학습자에 있어서도 필수서적이라 일컫는 도서 중에 1순위가 [영어전치사 연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이기동 교수님의 저서가 판매되는 도서 목록만 작성한다면 1. 인지문법에서 본 영어동사 의미와 교체현상 2. 영어동사의 인지문법 3. 영어 구절 동사 4. 영어전치사연구 5. 이기동의 영어 형용사 연구 Basic 6. 이기동의 영어 형용사 연구 Advanced 7. 이기동 영어 구동사 연구 8. 인지문법에서 본 영어동사 사전 위의 8권의 도서가 가장 대표저서이자 인지언어와 관련있는 영어학습자에게는 필수도서입니다. 8번의 [인지문법에..
Reading Skills 해외 원서 오늘 올리는 포스팅은 해외 원서 Reading Skills 독해 스킬의 원서에 대해서 올려볼까 한다. 요즘 중,고등 학생들의 빠른 학업성취일까나? 간혹 외고, 특목고 학부모 사이트에서 책들이 우연찮게 언급되는 되기도 하고, 예전에 다른 학원선생님들에게 Reading Skills와 관련된 원서 책을 추천해달라고 서로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다. 내가 이 책들을 소개할 자격이 될까? 라는 생각이 많았다. 고3 애들에게 이 책들을 소개한다고 하면 아마 기가 차서 웃을 것이다. EBS 변형 문제를 풀거나 절대평가라서 거의 영어공부는 저 뒤편으로 제쳐두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책들이 고3 수준의 책도 아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예전에 Reading Skills 책들을 읽으면서 많은 도..
해석이론 박상준 저자 (2020. 10. 20 Ver 1 티스토리버전) 다른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 포스팅을 다시 옮겨왔습니다. (2019.10.16일에 작성) 이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개정[수정]하는 글로 봐줬으면 한다. 실은 예전에 다른 곳에 한 번 작성을 하긴 했었는데 글 자체가 어떻게 된 것인지 여기저기 떠돌다가 완전히 삭제해버렸다. 우선 이 글을 쓰는 필자는 영문학 전공을 했고 졸업 한지도 꽤 되었으며 여러 학생들 또한 가르쳐 보았다. 어느 훌륭한 책을 작성하면 꼭 언급되는 책은 성문종합영어, 맨투맨 영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이 두 권의 영어가 우리 나라 영어교육에 어느 정도는 일조는 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요즘 인터넷 강의도 보면 꼭 두 권의 책을 구닥다리, 고리타분하게 표현하는 것도 사실이다. 심지어는 보지 말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다. 그런데 다만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