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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책 서평

상변선생 - TS#1 (Ver1.1 2021.11.12)

오늘 올릴 글은 Skyedu(스카이에듀)에서 가르치시면서, 탑라인출판사의 1인 출판사을 운영하고 있으신 상변선생님의 TS#1강의에 대해 작성을 해보고자 한다.



상변선생(윤상범)님을 알게 된 것은 처음 반석출판사에서 나온 [로그인 1318 영문법]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그 이후에 [Untochable : 수능영어 기출유형으로 터잡기]란 책도 구입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그 이후에 박희성 선생님의 [에몽의 영문법 재발견]이란 "시너지 효과를 위한 추천 도서"에 다시 한번 [로그인 영문법 1318]이 언급되었다. 우선 기본적인 것은 이 정도로만 언급하기로 하고

TS#1은 Topline Syntax(탑라인 신택스)의 약자로 #1은 기본에 해당하는 강의로 보면 된다.

이 강의를 추천하고 하고 싶은 대상은

1. 명사구, 전치사구, 형용사구, 부사구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배우고 싶은 사람
2. 전치사구가 문장성분으로 부사어 역할 하는 것을 부사구로 배운 사람
3. 주어를 배울 때 명사구가 'to부정사구, 동명사구'라고 배운 사람
4. This includes the use of previous designs that they know work ─ both designs that they have created themselves and those that others have reated. 2020KSAT
Over the past 60 years, as mechanical processes have replicated behaviors and talents we thought were unique to humans, we've had to change our minds about what sets us apart. 2018KAST
두 개의 문장중에서 밑줄 친 they know, we though를 삽입어구라고 배운 사람
5. 영어 4등급 미만인 수험생
위의 4개 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소위 "구문"이라는 강의들과 비교했을 때 명사부터 시작한다. 즉, 다른 구문 강의가 '문장의 형식론', '자동사 vs. 타동사'로 시작하는 강의들과는 달리 서술어를 중심으로 서술어 앞, 서술어 뒤, 전치사 뒤에 오는 명사자리 부터 시작해서 명사의 덩어리가 커지는 확장 원리를 하나 하나 가르쳐 준다. 물론 강의 형태가 굉장히 직관적이기도 하다.

 

명사 앞에 오는 명사의 정체를 알려주는 한정사부터 시작해서, 꾸며주는 말들을 덧붙임으로써 명사가 어떻게 눈덩어리처럼 커지는지를 알 수 있게 알려주신다.


TS#1의 강의 3분의 2가 "명사구"에 대해서 배우고 왠만한 문장에 필요한 것들도 다 다뤄주신다.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의 압축된 절(준동사 절)도 당연히 다뤄주고, 일부 가정법, 도치와 관련된 내용도 다뤄주시기 때문에 이 강의 하나만 소화를 잘해도 80%이상의 영어지문은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다. 이를 잘하기 위해선 단어는 꾸준히 암기를 해 나가야 하는 건 말할 것도 없다.

이 강의의 특징 중의 하나가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13강 이상이 관계사절을 차지하는데 "이 정도 까지 강의를 들어야 하나?", "이 정도 까지 내가 소화를 해야 한다고?"라는 의문을 갖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해봐라!"라고 말하고 싶다. 해보지도 않고 강의가 길다고 징징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암기해야 할 것이 많다고 징징대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안하는 것 보다 더 먼저 시작하는 사람이 승자이다.

TS#1이 나오게 된 이유도 처음엔 Absolute Block#01[일명 : AB#01 현) 유튜브 [탑라인 클래스 영어] 채널에 절대공식#1으로 바뀜]란 강의와 책으로 비타에듀에서 1년간 강의가 진행되다가 O라는 회사와 몇 년 소송이 진행되어 책으로 강의 진행이 불가능해졌다. TS#1이라는 책이 만들어 지기 전의 급하게 만들어진 강의가 AS#1(Analyzing Sentence)의 강의이다. AS#1 자체가 TS#1의 처음 초기 버전의 강의인데 최신 개정된 강의가 TS#1 강의이다. 어쩌면 시대를 너무 앞서갔다고 해야 할까 첫 초창기 강의가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던 바로 구절판 강의가 시초라고 볼 수도 있다.

TS#1에 실린 문장은 2016년 까지 치뤄진 수능/평가원 문장으로 유튜브에 업로드 된 절대공식#1 문장의 수준 차이가 꽤나 크다. 절대공식#1은 굉장히 완결한 문장들로 사전에 나오는 일부 예문도 실려 있으며 어느 정도 기초가 잡혀있는 중학교2~3학년들이 들어도 충분히 소화할 내용이다. TS#1에 실린 2016년까지 치뤄진 시험에 출제된 문장들을 충분히 여러 번 소화를 하고 난 뒤에 최신의 기출 문제을 읽으면서 소화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문장 해설에 대해서도 어디에서 어디까지 끊어야 하고 어디까지를 명사구를 봐야 하고 절을 봐야 할지(소위 말하는 청킹 chunking), 문장 성분에 대한 분석도 잘 되어 있다.
아마 이런 명사구 해설을 하나 하나 뜯어놓은 해설은 없을 것이다.

TS#1 명사구 1강 연습문제에 해당하는 문장 분석 해설 중

참고로 구문 강의 중에 Randolph Quirk, Sidney Greenbaum, Geoffrey Leech, Jan Svartvic의 [Comprehensive Grammar of the English Language]의 토대를 기반으로 강의하는 선생님은 상변선생님이 그 나마 괜찮을 것이다. 다른 유튜브 채널 김찬휘 선생님의 Grammar Bible이라는 강의도 있긴 하지만 고등학교 구문 수준에서만 놓고 보자면 그렇다는 거다.

2011년 인터넷 수능 강의 [영문법 특강]에서 처음으로 핵이라는 용어 도입을 함으로써 EBS에서도 드디어 영어 교육의 혁신이 일어나나? 하는 좋은 징조가 나타나길 바랬지만 그렇게 요즘 가르치는 영어를 봐도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한다. 2016년 말에 EBS의 [Grammar Power]라는 책이 출간 되었을 때도 드디어 조금씩 변화하긴 하는 구나라는 마음만 있었지 실상은 가르치는 선생님과 학습Q&A의 질문 답변을 해주시는 분들의 괴리감에 또 한번 실망감을 감출 수 밖에 없었다.

 

[Grammar Power]라는 책이 출간 되었을 때도 가장 먼저 떠올랐던 선생님도 상변 선생님이였고 만약 상변 선생님이 EBSi에서 강의를 한다면? 이라는 생각 까지 해보았다. 다만 [Grammar Power 상, 하]를 가르치시는 두 분의 선생님 중에 한 분은 촬영을 하면서 Huddleston and Pullum [The Cambridge Grammar of the English Language]를 읽어 나가는 노력을 보이셨지만 학습Q&A의 담당 선생님들은 일말의 메뉴얼을 받지 못했는지 동사의 구조[논항]과 관련해서는 아쉬울 따름이였다.


또한 [Reading Power 구문편]을 강의하시는 윤장환 선생님도 메뉴얼을 따르지 않은 부분에 있어서 아쉬웠다.

 

TS#1 강의를 듣고 나서 해야 하는건 바로 문장 복습이다. 30번을 반복하든, 50번을 반복하든, 100번을 반복하든 천의무봉의 경지에 이를 때 까지 반복 숙달을 해야 하며 여기저기서 흔히 말하는 체화 과정을 끝없이 거쳐야 한다.
요즘 세대의 학생들, 수험생들을 보면 안타까운 모습이 구문 강의에 대한 암기라는 말이 들어가면 치를 떨고 다른 선생님들에게로 소위 "갈아타기" 시전을 내세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구문 학습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단어 암기와 동사의 Usage 및 구조를 파악하지 않으면 해석 실력이 절대 늘지 않는다. 암기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정도의 분량을 갖다가 그런 말들을 지껄인다면 뭐하러 영어공부를 하고 돈을 투자하는가? 차라리 그런 도둑놈 심보가 될 봐에야 아예 공부를 안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TS#1은 비타에듀 시절 강의하던 교재를 그대로의 사용하지만 비타에듀 때의 강의와 스카이에듀에서 작년 강의, 올해 촬영된 강의를 모두 들어본 나로서 추천을 하자면 당연히 올해 강의를 추천할 수 밖에 없다. 러닝타임도 길 뿐만 아니라 한 문장에 2번씩 해석을 해주시는 기염까지 뿜어내기 때문에 시간이 길다고 불평을 하기엔 본인이 오를 실력에 대해 말할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 만큼 기본 개념 설명 또한 뛰어나기 때문이다.


작년에 처음 스카이에듀에 입성했을 당시 2020년 2월 말 바로 강의를 시작하다 보니 뭔가 여유가 없고 빠듯하신 모습을 보였더라면 올해에 진행된 TS#1 강의는 상변선생님의 여유가 느껴진다.

스카이에듀의 영어과 선생님들 중에 1대 숨은꿀강사를 김수환 선생님이라면 2대 숨은꿀강사를 뽑으라면 상변선생님 일 수 밖에 없다. 스카이에듀/탑라인 클래스 영어에 올라온 교육청/수능 해설 강의만 봐도 다른 선생님들은 1시간 가량의 주요 문항 해설이라면 상변 선생님은 2시간 이상에 달하는 해설에 가깝기 때문이다.

 

또한 20강에 가까운 구문 강의들을 들으면 한 가지 장점은 굉장히 컴팩트해서 좋은 반면 선생님들이 한 번씩 해석을 해주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그런 만큼 더 많은 시간이 투입 될 수 밖에 없다. 어느 구문 강의나 마찬가지 이듯이 많은 시간을 공들여야 한다. 더군다나 올해 수능의 경우 50%의 간접 연계[소재 연계] 비율이면 사실상 비연계나 마찬가지인데 해석력이 담보되지 않으면 올해 영어는 힘들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도 애초에 1월 초에 올리려 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미뤄지고 미뤄졌다.

이 글을 보는 시점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빠르면 빠를 수록 좋고 기본 개념을 갖추기 위해 6~7월까지는 해석 연습만 꾸준히 해도 지문을 읽는데 허둥대진 않을 것이다.

한 가지 더 작성하자면 오프라인에서 고3을 제외한 중2~고1까지는 [탑라인 클래스 영어] 유튜브에 있는 채널을 많이 추천해주는데 그 중 중2~3학년 애들이 절대공식#1를 듣고 효과를 많이 본 케이스가 많다.


굳이 특목고를 목표로 한 것도 아닌데 열심히 40번 이상을 반복 하라고 상담을 해주면 1년 뒤에 고등학교 어휘만 잘 외워도 해석력 하나만으로도 고3 수준에 달하는 지문은 3~4개까지 틀렸다고 연락이 온다. 어쩌면 너무 당연한 것이 그렇게도 추상성이 높은 지문인데도 중2~3애들이 그 정도의 난이도가 높은 지문을 가지고 해석이 되고 문제가 풀리는 것도 놀랍지 아니한가?


또한 네이버에 있는 탑라인 영어카페에도 토익이나, 공시영어에 합격해서 감사의 글들을 올리시는 분들도 종종 있다. 그 만큼 사람들이 여러 번 반복 회독을 늘리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으니 가능할 수 밖에...탑라인 영어 카페는 영어 질문 수준이 다른 영어 Q&A를 하는 곳들과 수준이 차이가 나서 카페 회원들끼리 답변을 서로 도와주는 경우도 있고 훌륭하신 분들도 많이 있다.


아마 카페의 회원이 선생님들 절반, 수강생들 절반, 눈팅하는 회원들 절반이 있을 것 같다.

 

공무원 영어 문법 해설 강의도 다른 타 강사들 보다 정확하게 해설해주시는 분은 없을 것이다. 정말 성인시장을 대상으로 교수님이라고 불러도 아까울 정도로 강의하시는 분들을 보면 오히려 상변선생님의 해설이 더 뛰어나니까. 같은 문장을 가지고 강사들에게 Q&A를 해도 다른 곳은 연구진, 조교진이 답변을 하는 반면 선생님이 직접 하나 하나 전부 확인을 하고 답을 해주기 때문에 헷갈릴 여유도 없을 것이다.

 

상변선생님의 TS#1 강의 하나만 잘 소화해도 다른 영어 구문 강의를 들을 때 강사가 어디 부분에서 실수를 하는지 금방 눈치채기가 쉬워질 것이다.

 

복습 방법은 예를 들어서 본인이 동명사절(강의를 듣지 않은 사람을 위해 동명사라고 하겠음)을 듣고 나서 교재의 내용을 충분히 여러 번 반복을 한 다음 실제 독해 지문에서 한 번 찾아보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다. 
본인이 찾아서 해석과 구조가 제대로 보이고 분석이 된다면 그 확인 한 내용을 SKYEDU 상변선생님의 학습질문 게시판이나 탑라인 카페에 글을 올려서 확인을 받아 보는 것이다. 선생님의 확인하는 과정과 본인이 갈고 닦아 나아가는 그 과정이 모르는 것을 확인 받아가는 내용에 있어서 절대로 부끄러워 하거나 수치스러워 해서는 안된다.
기본적인 독해 지문은 하루에 3~4(대의파악, 빈칸추론, 문장삽입, 순서삽입)개를 꾸준히 읽어보고 찾아보는 것이다.
[Keeping good ideas floating around in your hand] is a great way to ensure that they won't happen.
[Attaining the life a person wants] is simple.
In Franklin's opinnion, [asking someone for something] was the most useful and immediate invitation to social interaction.
[Assigning students to independently read, think about, and then write about a complex text] is not enough, either.
[Trying to use body language by reading a body language dictionary] is like trying to speak French by reading a French dictionary.
[Consuming news videos on news istes] is more popular than via social networks in four countries.
[Having the ability to take care of oneself without depending on others] was considered a requirement for everyone.
[Being unbiased] means that you have no special interest in the outcome of the experiment.
[Paying attention to some people and not others] doesn't mean you're being dismissvie or arrogant.
[Training and conditioning for baseball] focuses on [developing strength, power, speed, quickness and flexibility].
[Developing this plan before you start researching] will greatly increase your problemsolving productivity.
[Building on positive accomplishments] can reduce nervousness.
[Taking one full day off every week] makes me more productive overall rather than less so.
[Translating your ideas into more common, simpler terms] can help you figure out what your ideas really are, as opposed to what you initially imagined they were.
[Controlling caloric intake to deliver the proper amount of calories so that the body has the energy it needs to function and heal] is the only proper approach.
[Living off big game in the era before refrigeration meant humans] had to endure alternating periods of feast and famine.
We thought [hearing how you came up with your story] would be meangingful to our readers.
[Exercising leadership] not only requires you to challenge the organizational status quo but also requires you to challenge your internal status quo.
주어 역할을 하는 동명사절

Primary care doctors who focus on [diagnosing known diseases and giving familiar treatments] will probably be replaced by AI doctors.
목적어 역할을 하는 동명사절

We believe that we are always better off [gathering as much information as possible] and [spending as much time as possible in careful consideration].
[Lighting candles and drinking wine with a close friend you haven't seen in a while], or [sprawling out on a blanket while having a relaxing picnic in the park with a circle of your loved ones in the summertime] can both be hygge.
There is a big difference between [remembering your four jokes] and [recognizing or understanding thousands].
The responsibilities include [selecting the music for 4 concerts annually] and [rehearsing the orchestra weekly for approximaely 2 hours].
동명사절의 병렬

Scientists placed 28 dogs in front of a computer monitor blocked by an opaque scree, then played a recording of [the dog's human guardian or a stranger saying the dog's name five times through speakers in the monitor].
전치사의 목적어로 동명사절로 the dog's human guardian or a stranger이 주어 

Supersitions can be anything from [not wanting to say the last line of a play before the first audience comes], to [not wanting to rehearse the curtain call before the final rehearsal].
전치사 from A to B에서 동명사절에 부정이 있는 Case

Brain research provides a framework for [understanding how the brain processes and internalizes athletic skills].
The researchers propose that cute aggression may stop us from [becoming so emotionally overloaded that we are unale to look after things thate are super cute].
전치사의 목적어로서 동명사절

She started [thinking that something bad might have happened to him].
타동사의 목적어로서 동명사절

참고로 위에 제시한 문장들은 고1~3지문 중에서 무작위로 순서를 섞어서 제시한 것이다. 위 문장들이 동명사라는 것을 인식을 했고 상변선생님에게 확인 받은 내용이 "잘 했습니다. 잘 찾으셨습니다."라는 답변을 받고 정확하게 해석을 할 줄 안다면 공부를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있겠다.


상변선생님 또한 훌륭하지만 같은 포지션의 강사들을 열거해보자면 대성마이맥의 이영수 선생님, 지금은 인터넷 강의를 그만 둔 박희성 선생님(에몽), 해석이론의 저자이신 박상준 선생님 네 분 정도? 

 

나에게는 이 네 분의 영어선생님이 언젠가 영어교육에 있어서 큰 변혁을 이뤄낼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도 5형식을 필두로 압도적인 학교 문법이 성행하고 있지만 20~30년 안에는 크게 변화할 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상변선생님의 네이버 탑라인 카페와 유튜브 채널의 소개로 이 글을 마쳐볼까 한다.

cafe.naver.com/topl

 

효율적 영어학습의 TopLine (탑라인) : 네이버 카페

수능영어, 공시영어, 토익 영어 등 모든 영어 점수를 올리는 지름길을 안내합니다.

cafe.naver.com

www.youtube.com/user/SangbyunSunsang

 

탑라인 클래스 영어

일관된 해석, 영어의 절대공식 상변선생! 탑라인 클래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www.youtube.com

참고로 모든 구문 강의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그 도구를 사용할 사람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영어 문장을 해석을할 때 큰 힘을 좌우하게 된다.

 

[2021. 11. 12일 추가 내용]

이제 TS#1 강의는 2021. 11. 18일 이후로 스카이에듀에서 들을 수가 없다. 스카이에듀의 운영이 끝나기 때문에 상변선생님 께서 많은 고민을 하셔서 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들을 수가 있다.

 

원래는 월 4만원의 정기 결제를 통해서 들을 수 있게 프리미엄 회원으로 들을 수 있게 하려 했으나 가격의 부담이 될 수도 있다라는 판단일까 만 원을 낮춘 3만원으로 결정하셨다고 한다. 스카이에듀에 공개되었던 모든 수업들 스마트리딩 시리즈와 빈칸 3.0, 고구마 다이어트를 포함한 여러 강의들을 수강할 수 있게 해 놓는다고 했다.

 

 

위의 멤버쉽 혜택을 이용하게 되면 아래처럼 TS#1의 월간 프리패스 등급을 얻으면서 들을 수 있다.

많은 수험생들이 걱정하는 것 중의 하나가 구문 강의를 올해 년도의 강의를 듣느냐? 그 다음 년도의 강의를 듣느냐?

인데 수강할 계획이라면 올해 업로드 되어 있는 강의를 듣는게 완성도에 있어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구문이라고 해서 문장을 읽는 법칙이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고 기출 문장의 연도가 2016년도 까지라고 해서 꼭 최신의 문장만을 다루어야만 하는가를 고민하기 보다 강의와 교재를 충분히 학습을 한 후에 어휘를 계속 외워 나가면서 최신 기출의 문장, 지문 독해들을 조금씩 적용해 나가도 충분하다.